알다가도 모른다는게 사람마음이라더니 :::
솔직히 즐길려고 일본처자 만나러 온건데
마음이라는게 내생각때로 안돼긴 안돼나봅니다.
벳푸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벳푸 스기노이호텔 와 깨쩌네요.왜이리 좋아요?
그리고 뭔 한국사람들 이리 많지?
유카타로 서로 옷갈아입고 보니
한복은 한국사람이 입는게 이쁘고 .유카타는 일본사람이 이쁘네요.
여기 저녁뷔페도 개쩔어요^^ 왜이리 좋아요? 먹을것도 엄청많공.
온천은 벳푸라더니 이말이 맞는듯 합니다.
마주앉아 저녁을 먹는중에 준코상이 턱받침하면서
저를 깜박깜박거리며 말동말동 쳐다보는겁니다.
오물렛먹던중이라 오플렛 스푼에퍼서 먹여주니 맛있게 받아먹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준코: 치앙상~ 뭐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돼요?
치앙: 응~준코상
준코: 태국에서 호텔서 커피마실때 치앙상이 준코한테
어제일 기억나냐고 물어보았잖아 ~
치앙: (끄덕이며)
준코:왜 기억나냐고 물어본거야? 준코가 기억못할거라 생각했구나^^
기억난다고 하니까 그날 있었던일 왜 더이상 안물어보는거야?
커피마실때 사실은 치앙상 얼굴보니 많이 챙피했었다.
치앙: 준코상이 여자로서 자꾸 물어보면 (제가슴을 치면서) 아파워 할가봐.
국적도 틀리고 우리가 2번째 만남이였기고 해서~
준코: (미소를 짖네요)
치앙: 준코 나도 한가지 물어봐도 될가?
준코: 응~
치앙:나랑 아유타야는 왜 같이가준거야?
준코: 치앙상이 예의가 정말 좋아서??? (까르르~)
그러더니 갑자기 하는말~
준코: 치앙상 강코구고 센세 쿠다사이~(한국어선생님해주세요)
준코남자 나라말 배우고 싶어요. 간사하니다(감사합니다) 치앙상 맞아요? ( 까르르~)
치앙: 준코상 니혼고 센세 쿠다사이~
치앙여자 나라말 배우고 싶어요. 아리가토고자이마스.
치앙.준코: (까르르르르~~~~)
이리하여 오늘부터 연애한번 해볼랍니다. 꽤 한동안 절대절대~ 연애는 안할려 했는데.
여탕쪽에 혼자가있어서 룸에서 기다리면서 글쓰긴하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씁씁하네요^^
저 이래도 순수한 치앙 치앙 이다고요~~~~ ^ 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일본어 배운동기가 참 슬픈사연이있습니다.귀국해서 사연들려줄게요.
저처럼 당하시는분 없길바라면서요~
그리고 태국이라는 나라가 저하고 참 인연이ㅎㅎㅎㅎㅎㅎㅎ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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