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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상 그리고 아쉬움

    키스방 예약후 시간맞춰 양치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방에 홀로 앉아 예약한 키방녀에 대해

    상상해본다.

    후기에 졸라 섹시하며 몸매와 마인드가 죽여준다는

    칭찬. 거기에다 파닥파닥 활어라는 정보가..

    어디를 어떻게 빨아줄까 잠깐 혹시 모르는데 콘돔은

    있나? 등 상상하다 시간을 보니 13분.

    정시 예약인데? 방에서 전화를 해본다.

    실장왈 3분이내 입장 한다고 한다. 불길하다.

    이건 뭐 짜장면 출발했다.라는 중국집 멘트같다.

    다시 집중하고 머리속으로 졸라 섹시한 요 키방녀와

    가상 플레이를 해본다.

    아..자지가 불끈 솟는다. 이대로도 좋다.

    아니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시간을 보니 20분.

    짜증이 난다. 실장한테 지랄하려고 방문을 밀치고

    나왔으나 어린 실장이 뭔죄냐..  다음에 온다며

    환불받고 나왔다.

    졸라 허탈하고 짜증나는 마음으로 전철역으로

    걸어가는데 왠  꽉끼는 레깅스를 입은 예사롭지 않은

    애가 헐레벌떡 뛰어간다. 뒷모습을 보니 졸라 꼴린다.

    혹시? 하며 뒤따라 가보니 예상대로 업소계단을 급히

    올라간다. 내가 예약했던 그 키방녀구나..

    아.. 5분만 더 가다렸으면 저 애와 물고 빨고 했을텐데

    깊은 아쉬움이 밀려든다..  아 자존심도 없는 놈.

    다음에 예약이 되려나..

    지금도 그 박음직한 몸매가 눈에 선하다.

    다들 불금에 내상 입지 마시고 즐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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