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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버스에서 바지에 싸보신적 있으신가요....그 어려운걸 제가 오늘 했네요ㅠㅠ

    오늘 약속이 있어서 수원에 갔습니다.


    아주대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데

    버스가 음...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계단식 형태로 되어있는 버스였어요 좌석이

    어떤느낌인지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맨 뒷좌석 바로 앞좌석이 2/3정도 높이로 되어있고

    그 앞좌석이 1/3정도 높이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버스였습니다.

    바퀴쪽만 올라가있는거 말고, 좌석 두개가 다 높은...

    그리고 밑에 바닥도 한걸음 올라가게 되어있는...말로 설명하니까 어렵네요. 그런 버스였는데요


    사람이 만차여서 앞쪽에 서있다가 계속 뒤로 밀려서 제가 저 바닥을 한칸 올라가서, 뒤에서 두번째

    좌석정도의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앞에...

    날씨가 풀려서인지 핫팬츠에 쪼리를 신은 여대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가씨가 앉아있더라구요.

    그냥 앉아있는게 아니라 전화하면서 다리를 꼬고...

    근데 이 학생이 바깥쪽에 앉아있어서 오른다리를 꼬는데 다리가 복도쪽에 가깝게 나와있었어요

    이 버스가 가운데가 좁더라구요. 양쪽좌석이 다 높이있어서

    제가 위에 손잡이를 잡았는데 이게 묘하게...저 쪼리의 엄지발쪽에 몸에 서게 되었는데


    170정도 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딱 제 물건이 그 쪼리의 앞에 서게 되었어요

    그냥 봐도 흥분할텐데 바로 앞에 여체가 있으니 뭐 이건 흥분의 도가니탕이더군요


    츄리닝을 입고있어서 아래가 불룩해졌는데 이게 바로 이 여자애의 발에 딱 닿는겁니다. 엄지발쪽에...


    근데 이걸 만차라서 움직일수도 없고 누가 혹시 보나 둘러보기 바쁜데

    이아이는 제 물건이 닿는게 분명히 느껴질텐데 코너를 돌던 방지턱을 넘던 발을 떼지를 않더라구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쉽게 흥분해버려서 5분도 안된거같은데 그대로 츄리닝에 싸버렸네요ㅠㅠ

    검은색 아디다스 츄리닝이어서 망정이지 회색이었으면 낭패를 봤을뻔 했습니다ㅠㅠ

    싸고 나서는 아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서 무작정 벨을 누르고 우선 내려서 근처 건물 들어가서보니

    온통 팬티도 다젖어...털에 다묻어...

    휴지로 다 닦고 묻은 부위에 앞뒤로 휴지를 좀 두툼하게 대었더니 붙어서 안떨어지더군요ㅠㅠ

    그렇게 한채로 집에 왔습니다...휴지를 붙인채로ㅠㅠ

    발로 당하는게 이런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왜 걔는 느낌이 분명 왔을텐데 발을 안치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봤어야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밤이네요....하...다시는 이런 일이 안생기겠죠


    버스나 지하철 부비는 많이 해봤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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