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여탑에 왔는데 아이디를 몰라서 신규가입을 했어요.
여전히 커뮤니티는 활발하네요^^
얼마 전에 외사촌형을 만났습니다. 형이 30대후반에 되었고 8~9년만에 봤는데 20kg이쪄서 못 알아 봤어요.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는 안물어 봤는데 현금 만지는 일을 하나 봐요.
한달에 500만원 정도 은행에 입금을 해서 저축중이라고 하는데,
무직으로 잡혀 있어서 소득세도 안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무직인데 매달 500만원씩 입금되면 국세청에서 뭔가 조사받으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했더니
그 형은, 내 나이에 이정도 입금은 전혀 상관 없고 부동산 같은 걸 살게 아니고 저축만 할거고 큰돈을 한번에 출금할 일도 없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을까요? 평생 무직으로 살아 온 형이고 이제야 일을 시작하는 형이라...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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