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넘이 드디어 정착하기로 결정을 하고 여친 부모님과 상견례를 하러간다더군요
상견례가기 전에 만나서 점심먹으러 오라길래 아무 생각없이 갔더니
이 술을 떡 보여주면서
"이 정도 술이면 그 까다로운 여친아버님도 넘어오겠지?"이러더군요
제 친구 올해 45살. 여친은 25살.. 제 친구가 1년간 구애한 끝에 이뤄진 커플이죠
여친 아버지는 홍콩경찰 고급간부라더군요. 그 동안 둘의 사이를 엄청 반대했었다던데
술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 넘이 아주 제대로 질렀네요
점심먹는내내 무자게 긴장한게 그대로 보이던데 어젯밤에 상견례 잘했냐고 메신저로 물어봤더니 답이 없는..ㅋ
잘 안된걸까요?
루이 13세 Rare cask 43,8
시중 매장이나 판매처 통해서 구입하면 최소 2천만원 정도 하는 명불허전 꼬냑의 제왕급이죠
한잔에 근 2백만원 정도
저도 구경만 해봤지 마셔본 적이 없는 술이라..순간 확 개봉해버릴까?하는 강한 충동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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