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It was yum..

    아침에 좀 일찍 출근해 커피뽑아들고서 담배를 피우러 건물 밖으로 나왔죠

    줄줄이 직원들 출근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던 중 제 보스가 절 발견하고는 언제나처럼 환하고 끔찍한 미소를 지으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날씨 얘기하고 아침밥먹었냐 등등으로 대화를 시작했죠
    그러다 흡연장소로 오는 어여쁜 처자를 발견했습니디

    회사건물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 처자인데 키도 크고 인물도 좋은데다 언제나 싱글생글 웃으며 사람을 대하는지라 인기가 엄청 많은 처자죠

    그런데 유독 제 보스가 그 처자를 보더니 손을 흔들고 윙크를 해대더군요
    좀 의외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소문난 애처가이기도 하고 아시아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희에게 가볍게 눈인사하고 반대편 흡연부스로 들어가는 그 처자의 엉덩이를 저와 둘이서 빤히 쳐다보던 보스의 한마디

    " It was yum... "
    yummy를 줄여서 가끔 저렇게 말하죠

    맛있어보인다도 아니고 맛있었다는 말은 맛을 봤단 얘긴데..

    제가 놀란 눈으로 그 맛을 아냐고 물으니 그냥 씩웃고 마네요


    이런... 이 영국 아재가 그 처자를 건든걸까요?
    건물내에 그 처자를 사모하는 무리가 몇트럭은 되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언제나 베일에 쌓여서 철옹성처럼 흔들리지 않던 그 처자도
    결국 보통 홍콩녀들처럼 서양남에게 넘어가고 만것인지..

    제 보스가 성질은 뭐같아도 190정도키에 젠틀하게 생겨서 평소 운동으로 딘련된지라
    여자들이 좋아하긴 할거 같긴 했는데 말이죠

    댓글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