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엄청실망한다는 거죠.ㅠ
키방언냐와 벌건대낮에 만난얘기입니다.
지명언냐라 티안에서 여러가지(?)했고
친해져서 이런저런 먹는얘기하다 호텔부페가기로 약속을 했었죠.
점심때 로비1층에서 만나기로하고 시간안에 일찍도착.
창가에 앉아 기다리는데 햇빛이 좀 부담감으로 다가오네요..
그녀는 이제 21살이고 아주이쁜얼굴은 아니지만 피부가 매끈하고 하얀스타일입니다.
모공넓은 내얼굴이 대조되어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우려..
부츠에 롱코트를 입고 왔네요.
나이에비해 차분한스타일이라 좀더 성숙해보이지만
매끈한피부와 얼굴은 어린어린함은 감출 수가 없네요.
벌건대낮에 마주앉은 아재얼굴의 민낯을 본 표정..
웃고는 있지만 실망한표정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어둑한 티에서 봤을때와는 달랐겠죠.
제가 좀 동안이라고해도 21살과 대낮에 만나는 건 무리인가봅니다.
다행히 양고기즉석구이가 맛있어서 둘 다 좋은 식사는 했지만
담에 또 보자는 기약은 못하고 그냥 건성으로 시간되면 또보자..
그후..
티에서 또 볼려고 했지만 개강해서 출근을 안하네요..
카톡도 씹힌상태고..ㅠ
아재는 아재다..
언냐는 티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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