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에 호주로 어학연수갔다가..
하루에 6시간 일하는 자동차 세차 월급이 한화로 350만원 정도된다고..
그냥 대학때려치고.. 호주로 취업비자 받아서 들어가서.. 6년인가 걸려서 영주권 따고..
또 한 2년지나서 시민권도 땃다고 하네요.
이중국적 유지할려고 했는데.. 뭐 법이 바뀌어서 한국에서 이중국적 인정안해줘서..
그냥 호주시민권자를 택했고, 이제 한국에 들어올때는 외국인으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시드니 한인촌에서 살다보니.. 영어쓸일이 많이 없어서..
16년을 살고도 아직 영어는 간신히 간신히 의사소통만 되는 정도고..그냥 한인촌에서
한인위주로 어울리고, TV도 중국애들이 한국방송 볼수 있게 불법으로 뚫어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한국방송 보고 그러다보니.. 16년을 호주에서 보내고도 자기가 호주인인지 한국인지
정체성도 없고.. 아무래도 노동시간은 적고 자기시간이 많은건 맞는데..
노동일을 하다보니.. 첨엔 많은거 같던 월급도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거의오르지를 않고..
동양인에 하는 일도 그렇다 보니 서양여자와는 어울리기도 어렵고, 동양여자들과는 결혼하려고
하면 할수있을것은 같은데.. 호주에 눌러않은 동양여자중에는 양야치가 많아서 뒤통수 많이
맞는다고 소문이 심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뭐한게.. 호주쪽도 이혼하면 거의 70%정도 재산분할로 털리고..
그뒤로도 양육비 및 생활비로 버는 돈의 6~70%정도를 줘야해서..(호주쪽은 애없어도 전부인이
재산분할외에.. 생활비 청구도 가능하다네요. 물론 양육비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완전 여자천국)
주변에 백인 친구들 결혼했다가 이혼해서 정말 개털되서 탈탈 털리고 후회하는 애들 3명정도 보니..
결혼이 하고 싶으면서도 무섭고..
그냥 한국에서 살걸 괜히 얼마 경험도 안해보고 호주에 눌러않고, 시민권자까지 됐나 싶다고 푸념하네요.
요즘 한국은 헬조선 헬조선 한다는데.. 자기처럼 별다른 능력도 재산도 없는 한국사람 호주이민와봐야..
한국처럼 먹고 살걱정은 좀 덜해도.. 은근히 백인들이 차별심하고.. 위로 올라가기 힘든건 똑같다고
걍 어떻게든 한국에서 자리 잡고.. 나중에 호주엔 어차피 자기 시드니 사니까 놀러나 오라네요. ㅜㅜ
어딜가든.. 평범하고.. 없는 사람들은 살기 힘든건 매 마찬가지 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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