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mk 비뇨기과는 유흥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회원분들이 많을껍니다.
그런데 저는 피부과로 방문했어요.
그것도 첫 방문을 말이죠.
설 전에 의학상담실에 사마귀 치료가 가능한지 질문을 했더니 mk 선생님이 사이즈를 봐야 하겠지만,
너무 크지만 않으면 레이저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너무 크면 외과로 가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발바닥에 큰거 한개, 엄지 발가락에 한개, 그 옆에 제일 큰거 한개...
작은거 두개...이렇게 총 5개의사마귀가 난 상태입니다.
11시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취 주사가 정말 아프더군요.
그리고는 제거한 후, 30분 정도 지나 마취가 풀리니 많이 아프네요.
아시는 분이 아시겠지만, 사마귀도 일정부분에서는 보험이 적용됩니다.
걸어다니다 보니 운동화 깔창에 피가 많이 묻어 나오네요.-_-
사마귀가 작을 때 괜히 건들였다가 낭패를 보고 있고, 근 1년 넘게 키운게(?) 화근이 되었네요.
선생님도 이렇게 될 때까지 뭐했냐고 한소리 하시네요.
1년에 몇 안 되는 혼자 있는 주말인데, 유흥보다는 집에서 안정을 찾아야겠습니다.
인증 사진은 제가 봐도 징그러워서 안 올리겠습니다.^^
비뇨기과 간호사분들이 귀엽고 이쁘네요.
오전에 재활의학과 가서 갈비뼈 실금 간거 물리치료하고, MK 비뇨기과 가고 바쁜 주말이었네요.
가실 분은 2호선 대림역을 이용하세요.
7호선 남구로역은 은근히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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