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다운받아 보긴 했지만
보는내내 이병헌의 물오른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나 히스패닉 처럼 영어하는 씬에선 첨엔 왜 저렇게 영어를 하나 싶었는데
상황을 이해하고 나니 역시 이병헌답다 싶더군요
강동원과 김우빈도 배역에 잘 녹아들어간거 같아요
내부자처럼 모히또같은 기억에 남는 대사 하나 정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생각합니다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한거지만 한편으로 지금 최순실사건도
이렇게 시원한 결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게 해줬네요
역시 믿고보는 이병헌표 영화였습니다
이병헌과 김우빈의 투샷에선 키와 체형의 비율에서 이병헌이 완전 압살당하는걸 보고 살짝 웃기도 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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