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에 체인점 샤브샤브가 잇는데 제가 샤브샤브를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1인은 안되는줄 알앗는데..
오늘 명절이라 다 쉬어서 거긴 열엇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물어보니 1인도 된다고 하더군요..
연휴라 전부 가족들이 먹는데 혼자 4인테이블차지하고 먹을려니 좀 눈치가 보이더군요..
개의치않고 열심히 먹엇는데..
앞테이블보니 저랑 또래(올해40이네요.ㅠ)로 보이는데 남편과 이영자보다 더 살찐 완전 아줌마삘의
부인 그리고 좀 잘생긴 5살정도의 애기까지 세명이 잇더군요..
근데 부인이 이영자보다 목소리도 크고 완전 기쎈아줌마삘인데 남편은 그래두 나름 훈남스타일이고 그닥 나이도 안들어보이는데 부인은 살도 찌고 모랄까 그냥 비호감 아줌마의 전형이네요..
딱봐도 남편이 아들은 엄청 귀여워하는데 부인한테는 별로 애정도 없어보이고 약간 기에눌리는느낌이 들엇습니다. ㅎㅎ
혼자 샤브먹으면서 그걸보니 아 나두 결혼해서 부인이 나이먹어서 저렇게 아줌마가 되면 싫겟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서 혼자사는게 오히려 저거보단 행복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제뒤테이블엔 20살정도의 딸과 고등학생딸 두명과 부부가 같이 샤브를 먹고잇엇는데.
두딸의 미모가 상당하더군요. 그곳이 샤브먹으면서 부페처럼 같이 먹을수잇는곳이엿는데..
두딸과 같이 부페쪽에서 마주치면 외모가 거의 유승민딸정도의 수준이엿습니다.
맘속으로 아 저런애들이 업소에 왓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생각하는거보니 저두 참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인것인지...ㅎㅎ
그냥 이번설날땐 집에도 안내려가고 혼자잇다보니 주저리주저리썻는데
결혼하는것만 꼭 행복한것도 아니고 혼자사는것만이 꼭 행복한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자기생각하기 나름아닐까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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