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기기 100대 중 10대는 위험”
지난해 초 해외 웹캠 해킹 사이트에 국내 IoT 카메라 수백 대가 찍은 화면이 고스란히 유출됐다. 2015년 만들어진 이 사이트는 100여 개국의 IoT 카메라 1만여 대를 생중계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곳곳의 오피스텔과 식당, 아파트 현관, 수영장 등 280여 곳이 포함됐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데이터까지 있어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사이트를 국내 접속 차단 조치했지만 IP주소를 우회하면 여전히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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