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호로록’. 체코 프라하에서 2시간 거리인 카를로비 바리는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힐링 스팟으로 베토벤, 쇼팽, 바그너, 바흐, 괴테가 단골이었다고 하며 영국의 에드워드 7세 국왕,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 독일의 칼 마르크스도 이곳을 애용했다고 전한다.
카를4세 시대인 14세기 중반, 온천이 발견된 이후 카를로비 바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온천지가 되었다. 마을 곳곳에는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수도꼭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마시는 온천 투어’가 인기다.
카를로비 바리에서는 온천수 전용 컵인 라젠스키 포하레크로 물을 마신다고 하며 도시 내 온천수를 전부 순례하는 데 총 2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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