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는 여자랑 영화 보러 갔는데, 정작 여자보다는 영화가 더 마음에 들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원래는 라라랜드 보려고 했는데, 상대가 봤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한국영화 싫고 스타워즈 봤다고 해서)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늦게나마 보고야 말았죠.
아, 그런데 사울의 아들 본 이후에 오랜만에 가슴 막막하면서도 어딘가 훈훈한(?) 영화를 보고 말았네요.
"나 다니엘 블레이크. 나는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나는 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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