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당뇨병 관리로
삶이 막막해지고 답답해져서
얼마전, 여기에 글을 좀 남겨 놓았는데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고 격려를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랑 진지하게 대화를
많이 나누었는데, 어머니도 이렇게 지내면,
너도 나도 답이 없을것 같다면서,
요양병원을 한 번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인증의료기관 마크가 있는 모요양병원을
어머니랑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요양병원은 현대판 고려장같다고
그동안 생각을 하셨는데,
막상 방문을 해보니, 간호사나 간병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이나 프로그램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시고.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요양병원비의 80%는 의료공단이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 부담은 20%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형제들이 일정하게 나누어서 내기로
해서 비용부담은 되지 않더군요.
아무튼, 저 같은 사람에게 요양병원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곳이더군요.
그리고, 저는 오늘 부터, 친구 간판가게에
다시 출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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