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다되가는 고등학교 동창모임 중에서
자주 모이는 인원들은 이젠 싱글남들만 남았는데
만날 때마다 하는 얘기라곤 돈 얘기(+ 여기서 파생되는 집, 차 등) 아니면
여자 얘기밖에 없어서 아 친구놈들이 점점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있겠죠?
아무튼 이러다간 친구 다신 안보겠다 싶어 올초부터
"우리 같이 운동을 해보자" 하여 시작한 골프와 등산.
같이 육체적인(?) 활동을 하니까 관계도 더 돈독해지고
친구들 만나는게 설레고(?) 그렇네요. 비도 오고 더러운 날씨였지만
오늘도 볼을 치고 (볼을 친건지 진흙탕을 친건지) 왔는데 상쾌하네요 ㅎㅎ
결론: 이제 밤이 되었으니 오피나 후딱 달리고 와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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