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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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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걷는 남자] 아이맥스3D 보고온 소감 ㅋ


    【감독 : 로버트져메키스】


    * 30년전 과거로 돌아가 엄마랑 질사할 뻔한 백투더퓨쳐1


    * 2015년 10월 21일이  미래랍시고  와서 보드를 타고 날아다니던

      백투더퓨처2(얼마전 10.21 재개봉)


    * 서부시대로 가서 교감하던 백투더퓨처3


    * 나는 바보지만 사랑이 뭔지는 알아.. 명대사 그리고 에이즈라는 성병!

       포레스트 검프



    * 아버지와 교감하던 콘택트


    * 무인도에서 혼자 자플하다 호박하고 대화하는 티마인드를 보여주던
       FEDEX 택배 작업영화 캐스트어웨이


    * 안젤리나졸리알몸을 3D로 봤던 서사시  베오울프


     

    확실히 뭔가가  다른 비범한 감독


    그리고 배우는 조셉고든래빗  한국이름  조토끼

     




    【영화내용】

    남자가 좀 높은 데서   줄을 탐. 

    근데  이 것자체가  불법이라  경찰에 걸리면 안 되므로 몰래 올라가서

    튼튼하게 줄을 설치해야 함


    줄의 마찰은 장갑없이 손으로 쥐다가 쓸릴 경우 손이 날아갈 것임 


    고공의 바람은 지상과 다름.

     



    이 설치과정 자체만 해도  

    도둑들, 오션스일레븐 같은 영화에서나 느끼던 스릴을 주고 있음

    그리고 클라이막스 역시   결코  시시하게 끝나지 않음


    사운드트랙  피아노음악도 매우 훌륭함





    【소감】


    높은 산에 올라가보셨거나, 번지점프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남자가 도전하기전까지는  무조건  미친 짓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었을 것이며

    수십년 후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서도 계속 미친짓이라는 생각밖에 안 듬




    미세한 바람, 공기, 줄의 마찰, 집중을 방해하는 주위 소음, 동료의 표정들

    하나하나가 다 위협이자 공포로 변함



    액션이나 귀신, 괴물하나 없이 관객들이 꿈틀 꿈틀 하게 만듬.

    영화보다 지릴뻔했음.


    마치 에버랜드의 토네이도나 T익스프레스를 타고 

    아  좀 심하다~    이제 좀 그만하자..  알았으니 이제 그만..

    많이 묵었다 그마해라....


    이런 기분..

    과연  아름다운 실패로 끝날 것인가?




    아이맥스 3D로 봐야 제데로 교감할 수 있음  

    평소 태양의 서커스나 동춘서커스를 봐도 별 감흥 없으신 분도

    만족할 것임.



     다른영화에서 보기 힘든  이 희귀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의외로 예약이 그리 빡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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