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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최근 이직하고 회사동료도 없어서 근처 순대국밥 집 혼자 가서
국밥에 소주한병 달라니 사장이 어이없게 보더군요.
나이어린놈이 뭔 소주를 혼자마셔라는 눈치?
친구들 연락하고 만나기도 귀찮아 퇴근할때 소주일병까고 들어오는데
이거 30대후반에 좀 오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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