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게 절친했던 친구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저한테 사기성이 농후한 물건을 팔아 먹으려고 하네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
이 장사 저장사 벌려만 놓고 매일 망하기만 십여년을 하더니만 많이 힘든가 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도 몇번 꾸어주고 장사 망할때마다 술도 사주고 했는데 이제 처자식이 생기고 하니까 저도 여유가 없어져 가는것 같네요.
몇달동안 전화 안받고 했더니 아예 연락이 없는데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40살에 우정이란 없는걸까요? 괜히 소주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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