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아니란 건 이미 짐작했고
그치만 딸에게 저런 디스를 당하다니 인간적으로 좀 안 됐네요.
딸도 재벌기업 3세이니 경제적인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왔을 것이고
그래도 부모 이혼의 아픔과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은 상처가 컸을 것이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해서 알려주는 것도 다 좋긴 한데..
제가 자식에게 저런 일을 당하면 정말 살기 싫을 거 같네요.
사실 이혼하고 나서 상대 배우자가 키우는 자식과 연락하는 게 요즘이야 좀 개방적이지만
저 세대에는 오히려 연락 안 하는게 돕는 거로 인식되던 시대도 있었죠...
고승덕이 전처와의 자식 문제를 잘못 대처한 것도 맞고
교육감으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냥 인간적으로 참 안 됐네요...
가수 장윤정이 모친과 법정 다툼까지 가는 것처럼 가족간의 문제가 외부에
저런 식으로 이슈화되는 것만큼 아픈 것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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