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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자주묻는 질문12. 가장 흔히 걸리는 요도염과 임질에 대해서 묻기전에 읽어보세요

    여기 사이트에 올린 글은 저희 병원에 오시라는 광고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건강이나 성문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성병이나 또는 질환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치료하시면됩니다.

     

    치료비 문제 또는 해외체류중이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병의원을 이용하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먼저 저에게 상의해서 답변을 들으신 후 대처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가장 흔히 걸리는 성병은 임질과 요도염입니다

     

    대부분은  요도의 감기 처럼 대수롭지  않은 병이지만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 대단히 고생스러울 수 있습니다

     

    감기가 쉽게 낫지만 재수없이 폐렴등으로 진행하면 대단히 위험할 수도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병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너무 겁먹지 말고 침착하게 잘 대응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성병이 의심되는 분은 당황하지 말고 아래 글을 숙지하시고 병이 의심되는 상황이면 빨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병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이며 약 30종류의 성병이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흔히 볼수 있는 성병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 분류

     

    요도염으로 대변되는  임질과 비임균성 요도염

    전신질환인 매독과 에이즈

    외음부나 성기, 귀두등  눈에 직접 보이는 병변을 일으키는  음부포진, 곤지름, 연성하감

    음모에 기생하는 벌레인 사면발이증

    질염과 요도염의 원인이 되는 미세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증


     

     

     

     

     

    원인미생물의 분류로 보면

    - 세균성: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 매독, 연성하감

    - 바이러스성 성병:   에이즈, 단순 포진 , 인유두종 바이러스

    - 기생충성 성병:      트리코모나스 질염,  사면발이증


     

     

     

    콘돔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임질, 비임균성요도염, 매독, 에이즈, 트리코모나스

    콘돔으로도 예방이 안되는 병-----단순포진, 곤지름, 사면발이


     

     

     

    가장 흔한 질환인  요도염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요도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한가지는 임질균에 의한 임균성 요도염이고 임균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요도염을 비임균성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임질만 따로 분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비임균성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놓았을까요?

     

    임질은 잠복기가 짧고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 임상적으로 진단이 쉽습니다


     

    비임균성에는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스마, 마이코플라스마 트리코모나스등외 알 수 없는 잡균이나 바이러스 등인데

     

    이들은 증상이 대체로 비슷하고, 현실적으로 원인 균주나 바이러스의 구분의 대단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피씨알 검사로 인해 이들의  구분이 가능해졌고 치료가 전보다 용이해 졌습니다

     


     

                                    임질                                                       비임균성요도염

     

     

    1.잠복기                   대략 이삼일 에서 약 2주                                  대략  삼사일에서 약 6주정도


    2.균의 종류               임질균                                                        임균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균주들
                                                                                               

    3.병의 주증상            황색의 찐떡한 고름                                        주로 흰색이고 황색이거나 투명한 분비물등 다양하고
                                                                                                  분비물이 비교적 찐떡하지 않습니다


    4.배뇨통                   정도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소변볼 때 무지근하나 뒷끝이 깨끗하지 않거나
                                  배뇨시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요도가 근질근질 거린다던지 가려운 증상을 주로 호소합니다

     

     

    5.치료                     치료기간이 짧고 예후가 좋습니다                      균주가 명확치 않으므로 당연히 약이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질은 항생제에 잘 듣지않는 슈퍼임질이 발현되었다는 뉴스를 신문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 임질은 치료가 잘 되는 병입니다

     

    오히려 원인이 명확치 않은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약이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외도를 하고나서 며칠있다 아내와 성관계를 했는데,  그이후 하루 이틀 지나서 요도에서 고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진료 중에 정말 수도 없이 마주치는 상황입니다

     

    특히 아내가 임신 중인 경우 참으로 난감합니다
     

    콘돔의 사용없이 외도를 했다면 너무나도 당연히 성병의 위험성을 인지해야 하는데

     

    자신이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하게 됩니다

     

    삽입을 하지 않아도 여성의 질분비물이 요도 입구에 닿는 행위도 당연히 요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다른 성병도 마찬가지이지만 요도염의 문제점은 잠복기동안은 증상이 없고, 

     

    최대 두달정도인 이  기간동안에도 전염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보통 요도염의 최대 잠복기를 한 달 정도 보았는데 실제 임상에서 보면

     

    내성균의 발생과 균주의 변이등으로 잠복기가 최대 두달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이런 배경지식하에 외도후 아무 생각 없이 아내나 또는 여자친구하고도 성관계를 했습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두 달동안 병이 안 걸리기를 마음 조리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상황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 말할 것도 없이 당사자인 본인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병의 치료 원칙에 잠복기간을 포함함 유병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성관계를 한 적이 있는 파트너는 모두 치료해야 합니다

     

    나만 치료하고 며칠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아내와 여친과 성관계 후 이삼주 있으면 또 고름이 새기 시작합니다

     

    이를 핑퐁감염이라 세균을 남녀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치료와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아내나 여친에게 같이 치료하자고 말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

     

    한번 더 걸릴 것을 감수하고  혼자 치료하고 성관계 다시 하고 두달간 가슴 쫄이면서 지네는 것입니다

     

    다시 걸리면 그때는 어쩔수 없이 같이 치료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치료가 방치된 상태의 요도염과 질염환자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만 치료하고 배우자는 그냥  방치해 두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이래서는 안되지만 실제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나다

     

    남성들은 주로 요도염 형태로 여자들은 주로 질염형태인데  사실  감염되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질과 요도입구가 붙어있고 성관계 없는 비성병성 질염도 많이 생깁니다  

     

    명확하게 감염경로 추정이 어렵고 병의 경과가 일정치 않아 진단이 어렵습니다

     

    사실 치료를 안한다고 해도 스스로 치료가 될 것입니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인데 치료를 안해도 언제가는 낫습니다

     

    사람의 병이야 죽지 않으면 다 낫게됩니다

     

    물론 재수가 좋은 경우입니다


     

     

     

     

    그럼 재수가 없는 경우는 어떨까요?

     

    남자는 심한 경우 요도가 협착되어 노후에 소변이 잘 안나오는 고통스러운 상황이 될수 있고

     

    전립선염등 만성 질환으로 갈 수있고, 고환염이나 부고환염등 주위 기관으로 파급될 수 있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골반염,  자궁내막염, 자궁외 임신등 위험한 병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항생제가 없는 시절에는 요도염에 걸렸다가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성병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고,

     

    항생제가 개발되고 더 강력한 약제가 만들어져도 요도염의 빈도는  줄어들지 않습는다

     

    세균은 변이와 내성을 키우고, 성적 개방은 추세이니  성병의 기세가 꺽이지 않습니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고,  물을 쏟지 않으려면  예방 밖에 없습니다

     

    성병예방법은 다른 공지글에 자세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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