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성기는 크게 자지와 부랄이다
초창기 내시는 아마 고환이 들어 있는 부랄 (또는 음낭)만 절제하고 자지는 보존해둔 형태였다
왜냐하면 자지를 자르는 일은 대단히 위험하고 소변을 못보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자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손목의 동맥자르기인데 동맥을 자르면 엄청난 출혈이 오게되고
결국은 허혈성 쇽으로 죽게된다
자지 역시자르면 엄청난 출혈이 될것이고 제대로 처치하지 못하면 바로 사망이다
또 한가지 큰 문제점은 자지를 자르고 나면 오줌나가는 길인 요도가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섬유화되어 힐링 되어 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요도폐색이 될 수 있다
오줌을 못보다가 요독증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그런 저런 이유에다 인정까지 가미되어 초창기 내시들은 부랄은 없지만
자지는 있는 형태였다
자동차로 보자면 차제는 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연료가 없어 못가는 형태이다
남성호르몬이라는 연료가 없어 당연히 발기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우리몸에서 남성호르몬을 만드는곳은 고환만이 아니라 콩팥옆에 붙어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도 남성호르몬을 일부 만들어 낸다
그래서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이 존재하고 고환을 잘라내도 발기가 될수 있다
아마 조선초기쯤 되었들때는 고환만 잘라서는
확실한 내시가 될수 없고 자지까지 잘라야 완전하다는것을 충분히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을것이다
그래서 환관이 되려면 자지와 고환이 완벽하게 없어져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시와 성관계를 한 궁녀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남성의 자지는 발기되지않았을때 반정도가 노출되고 나머지 반은 몸속에 숨어있게 되는데
노출된 부위가 작은 사람이 자지를 잘렸을때 숨어있던 자지가 발기되면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잘 되서 한 사오센티정도 길이가 된다면 성관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마 "되살이"라고 표현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살아난게 아니라 상기와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가능했을 것이다
서면 꽂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고
또 궁녀중에서 몸이 뜨거운 아이도 분명있었다고 보면
이들이 눈이 맞아 성관계도 가능했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임신은 될수 없다
물론 걸리면 년놈 모두 능지처참에 처해졌을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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