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천의 냉면 성지 화평동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이색 냉면이 있으니...

들어는 보았나, 수박냉면?!
이게 무슨 끔찍한 혼종인가 싶다면
일단 먹고나서 다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
잘 익은 수박 반통에 얹어진 냉면을
따로 내어준 그릇에 우선 걷어내고,
숟가락으로 수박을 파서 다시 면과 육수를 부어 잘 섞는다.
그렇게 수박즙과 어우러진 육수를 한 입 떠먹으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오묘한 조합!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색 냉면, 맛있는 수박냉면.


ㅋ 잘 어울릴 수 밖에 없겠네요.
전형적인 단짠일듯....ㅋ
90년대 후반에 직장 선배가 데리고 가서 먹었던 화평동 냉면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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