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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탄 행사를 마치고 피곤하여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다. 집에서만 있기심심한지 아들은 보드게임을 하자고 하여 이것 저것 하다가 uno를 하는데,
아들 왈 “아빠 쉐끼”
나 “뭐? 세끼”
평소에 개임에서 지면 울고불고하는 아들이라 졌다고 아빠에게 욕을하다니!! 속으로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다시 물었다.
나 “ 아빠한테 세끼가 뭐야? “
아들왈 “ 아! 미안? 아빠 카드 섞어줘~ 쉣잇 쉣잇”
오늘도 아들의 말실수에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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