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철퇴에 맞아서 죽게 되는 내용 자체가 유쾌한 것은 아닙니다만, 드라마상의 상황 설정이나 대사 톤, 음향 효과 등이 제 코드에서는 상당히 웃겼습니다.
‘누구인가?’ ‘어찌 OO을 할 수 있느냐 이 미련한 것아~!’ ‘니 머리속에 마군이가 가득찼어~!’이런 대사에 완전히 꽂혀서 한동안 일상에서 입에 달고 살았네요.
대학생 시절에 전화받을 때, 밥 먹다말고, 같이 자다가도, 제가 뭐만 하면 드라마 톤으로 저런 대사들을 하니 그 당시 여친이 오빠 그런 말투 좀 그만하라고 아우성치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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