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젊고 건장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와서는 말했다.
"콘돔 한 박스만 주쇼 하하하!"
약사가 그에게 콘돔을 주자 남자는 돈을 지불하고 나서 또 한참을 크게 웃고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이 남자는 어제와 같은 시간에 와서는 콘돔을 사가고 역시 한참 동안 약사를 보며 웃고 갔다.
남자의 행동에 너무나 기분이 나쁘고 이상함을 느낀 약사는 후배 약사를 시켜서 이 남자가 오면 뒤를 밟아달라고 부탁했다. 다음날 이 남자는 또 똑같은 행동을 하고 나갔고 잠사후에 후배가 그 남자를 따라갔다.
그리고 정확히 30분 후에 후배가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라서 돌아오자 약사가 물었다.
"그래....미행해 봤어? 그 남자 어디로 갔어?"
그러자 후배는 약간 민망해 하며 대답했다.
"그게요.....저기......선생님 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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